서울은 이틀째 '폭염주의보가'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인데요. <br /> <br />기상캐스터 연결해 더위 현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. 원이다 캐스터!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고됐는데, 지금 어떤가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아직 오전이지만 공기는 후텁지근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서울에도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찾아올 전인데요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부터 이틀째 '폭염주의보'가 내려져 있습니다 <br /> <br />먼저 특보 상황부터 보시겠습니다 <br /> <br />먼저 특보 상황부터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폭염주의보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호남 내륙에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이상 지속할 때 내려지는데요, <br /> <br />특보 지역에서는 야외 작업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오늘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대전, 광주가 35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<br /> <br />반면,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포항 25도 등으로, 폭염이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내륙의 폭염은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충청이남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더위를 식히는 비가 예고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내일 30도 모레는 2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특보가 내려지면, 열사병이나 탈진 등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 야외활동 하신다면, 물, 그늘, 휴식 이 세 가지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6190947134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